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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마간 미모 그리고 드라마 복귀작" 고현정 근황 리즈 시절 못지않다
    카테고리 없음 2020. 12. 31. 10:50

    ●고현정 근황 리즈 시절 못지 않은 미모

    화려한 연기 경력만큼 개인도 파란만장한 배우 고현정

    50세라는 세월에도 리즈 시절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하는 고현정의 근황과 함께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작인 <너를 닮은 사람>이라는 JTBC 드라마에서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주인공 희주 역을 맡아 두 여자의 욕망과 복수, 그리고 치정과 타락을 그려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또 얼마나 멋진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되는 그녀다.

    1971년 3월 2일생으로 전남 화순에서 태어난 배우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출신이다.
    1990년 KBS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에 빠졌네>에서 다소 촌스러운 주인공 집의 딸 역을 맡았으며,
    그 후 1991년 MBC '여명의 눈동자' 1993년 MBC '어머니의 바다' 등으로 연기 경력을 차근차근 쌓으면서
    1994년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SBS '안녕'으로 혹독한 훈련을 거쳐 정확한 발음과 발성을 구사하게 되었고,
    지금도 그의 라젠드 작품으로 손꼽히는 1995년 SBS <모래시계>에서 최고의 여배우가 됐다.
    드라마 '모래시계' 종영 후 신세계 부회장 정영진과의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며 1남 1녀를 두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 듯 했으나, 2003년 11월 19일 남편과 이혼하게 된 고현정은

    나중에 연예계 복귀를 알리기 위해 무릎팍도사에 출연하여 유머코드가 잘 맞고 착했던 전남편을 너무 사랑했고 남편 혼자만 보면 다시 돌아가도 그와 결혼했을거라고 진지하게 말하곤 했는데

    정용진의 어머니인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이 고현정과의 결혼을 결사반대하고 훗날 온갖 추문을 유발하고 부자포기라는 불리한 조건으로 이혼을 유도했다는 등의 루머도 그렇고 재벌가의 며느리로서 힘든 시집살이가 파국의 원인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은퇴 선언 10년 후인 2005년 SBS 드라마 봄날 실어증에 걸린 인물 역할로 평균 시청률 30.5%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복귀한 고현정은

    2006년 MBC 《여우야 뭐하니》 ... 평균시청률 20.4%를 기록

    MBC <히트> MBC <선덕여왕> SBS <대물>까지 연이어 대박을 터뜨려 선덕여왕 미실 역으로 2009년 MBC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2016년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연기력을 선보인 고현정

    정확한 발음과 발성, 그리고 디테일한 표정 연기까지는 못해도 시청률 중반 이상은 치는 배우고, 현정의 복귀작 드라마도 기대하면서 고현정의 근황과 드라마 복귀작 포스팅을 끝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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