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레고 듀프로로 호환됩니다! 스모 네오 블록 4세 유아 장난감
    카테고리 없음 2021. 2. 5. 06:55

    아이가 클수록 놀이도 중요한 것 같아요. 4살 장난감으로 뭐가 좋을까 고민하던 중 스모네오블럭이 좋아 보여서 샀습니다. 아직정해진위치를설명서대로맞추지는못하지만내가무엇을만들려고하는모습을보는것도뿌듯할것같습니다. 게다가 레고 듀프로와 호환되는 제품이라고 해서 나중을 위해 그 활용도가 있을 것 같았습니다. 블록이라는 세계도 종류가 굉장히 많네요. 건물의 종류를 컨셉으로하고있는 경찰서와 소방서, 병원 등 또는 동물을 테마로하고있는 것도 있습니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면 블록의 개수로 그 크기가 결정되기 때문에 잘 생각해 보고 구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웨이빙 슬라이드는 209개의 블록으로 된 자동차가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는 성의 모습을 하고 있군요.
    개봉은 처음이어서 너무 기쁘고 뿌듯했어요. 그런데 우리 아이의 특성상 하루 놀고 나서부터는 시시해지는 것이 문제예요. 좀 더 지켜봐야 알 것 같은데요. 다섯 살이 돼서야 모양이 갖추어지는 것처럼 블록을 맞출 수 있는 것 같아요. 아직도 자기가 끼우고 싶은 대로 마구 조립하는 모습입니다. 그래도 늦었네요. 여기 스모 네오 블록은 3 세부터 사용을 할 수 있으니까요. 어려운 부분, 잘 안 되는 문 사이에 끼우는 그런 건 저한테 해달라고 하네요. 4살 장난감이면 괜찮을 것 같아요
    209개라는 조각이 모두 떨어져서 한곳에 넣어뒀더니 생각보다 많더군요. 한번씩 바닥에 흘리는 장난을 칠 때 다시 넣기가 힘들다는 것. 처음에는 밟을까봐 연결 부분이 둥근 모양을 골라보려 했지만 이렇게 화려하고 멋진 블록은 없었어요. 너무 유아제품밖에 없더라구요. 나이도 있고, 내년은 5살이기 때문에 레고 듀프로와 호환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메인이 바로 이 슬라이드입니다. 첫 번째 박스를 개봉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완벽하게 조립하지는 못했지만 대충 연결된 모습에서도 자동차가 휙휙 내려오는 모습을 보고 매우 기뻐했습니다.
    처음에는 병원이나 구조대 같은 콘셉트를 사드리려고 했는데 4살 장난감으로 이걸 골랐는데 더 찾아보니 사람이나 동물들만 따로 판매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무엇을 사든 나중에라도 꾸미고 추가하려면 따로 원하는 캐릭터를 사면 되지요.경찰관 소방관 의사 등도 있고 하마 악어 코끼리 사자 같은 동물원처럼 해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차는 3대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 보이게 사람의 다리 부분이 끼기 때문에 태울 수도 있다고 합니다. 동물로는 검은색을 한 고양이가 1마리 있고 사람은 남녀 1마리씩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문을 조립하여 개폐함으로써 즐겁게 놀 수 있는 부분입니다.
    구입하는 사람에게 하나씩 줄 수 있는 LED 조명이 켜지는 블럭이 하나 들어있습니다. 밤에 어두운 곳에 켜면 환하게 비춰주는 역할을 하죠. 물론 배터리가 허술하면 볼트를 분리하여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요. 아이를 재우고 나서 잠깐 시간을 쪼개서 맞춰봤는데요? 설명서가 처음 알아보는 사람에게는 쉽게 표현되지 않은 것이 단점입니다. 그래도 몇 번째 넣을지 하나씩 숫자를 세어서 반 정도 완성이 됐습니다. 아침에 일어난 아이가 무척 좋아했어요. 차에 미끄러지며 한참 동안 놀고 있었습니다. 스모네오블록 덕분에 조금은 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 크면 다음에는 레고 듀프로 쪽을 구입해야 할 것 같아요.
    여름이라 그런지 벌레에 쏘이는 일이 종종 있더라구요. 최근 손목 부분에 찔려서 가려운지 계속 긁고 있는데,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집에는 특별히 연고나 바르는 것이 없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약국에 와서 하나 샀습니다. 아이에게도 안심하고 입을 수 있는 둥근 머리의 샴리를 샀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뚜껑을 열었을 때 이름 그대로 동그란 모양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조금씩 눌러보면 저렇게 내용물이 나오면 피부에 대고 마사지 하듯이 발라요. 아쉬운 건 냄새나~ 약간 파스향 조금 났던 것 같아요. 그래도 먹지만 않으면 문제없으니까~ 놀라운 것은 확실히 바른 후 가려움이 적다는 것! 사람들이 왜 밤리를 찾는지 알겠어요.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