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댕댕이 미개봉 신책 초등학교 저학년 전집, 솔트이

교원 솔토이 시리즈는 믿고 보는 책이다.

린이 6살때 지리와 7살때에는 국어를 정말 많이 봤고 지금도 보고있어.

이번 코로나 방학으로 넓은 독서를 위한 솔토이 시리즈 추가 구입.

린이 좋아하는 미술 분야의 확장 개념으로 솔토이 예술을 구입했고 솔토이 세계사도 구입해 놓은 상태.개똥은 물론이지.중고책으로 ~~~

오늘 아침에 막 도착한 따뜻한 솔토이 예술의 모습 ㅋ

이번에는 9만원을 들여서 뜯지 않은 새책을 샀어.

항상 싼 중고품을 사니까 독후본은 없거나 이미 좀 썼거나 하는 그런 책이었는데 이번에는 새 책이라 답답하다.www

이것도 오리가 좋아하는 린이 곧 신나겠다~

첨부한 CD도 잘 싸인 채로 쌓여 오셨네요.합계 4장의 CD

우리 집은 엄마의 육성 또는 직접 읽기 위주로 CD를 사용한 적이 별로 없다.

특히 이번 책은 참고음악이나 배경설명에 큐알콜드가 있어서... CD보다는 코드를 쓸 것 같다.

한 권을 뒤적거리다 큰 그림에 재미있는 이야기와 곳곳에 있는 팝업들.

실로 솔루토이의 진수다.

파리 여행 때 루브르 박물관에서 수많은 인파에 둘러싸인 작은 모나리자를 멀리서 보았던 기억이 난다.

린과 조만간 다시 갈 날을 기약하고 오랜만에 함께 책장을 넘겨본다.^^추억이 되살아난다!!

바로 홀로 조용히 몰입하는 린. 언제 봐도 멋진 모습 우리 딸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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