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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미모미루 씨의 손뜨개 소품 [서평]카테고리 없음 2021. 2. 12. 10:56
나무스 출판사에서 처음타 클 씨의 뜨개질 소품이 나왔다.
뜨개질 책은 여러 개 가지고 있어도 다양하게 갖고 싶은 거야
뜨개질이 즐거워지는 기초 코바늘 모티브, 누구나 쉽고 예쁘게 만들어 주는 질 씨의 시그니처 모티브 55 색상도 수록
쉽게 늘였다 줄어들었다 하는 패턴이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패턴이라 처음 뜨개를 접하는 것이 편할 것 같다.
각 모티브는 홈, 액세서리, 스페셜 데이로 나누어 소개하다
첫 번째는 홈 앙빵 수세미 만들기 ㅋㅋㅋㅋ
과일은 수세미 또는 티매트하게 되므로 실을 바꾸기만 하면 여러 가지를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
내가 가지고 있는 수세미 책도 모양보고 티매트하게 활용하기도 하니까(솔직히 수세미는 네모나게 떠서 쓰는게 젤로 편해 ㅋㅋㅋ)
작은 동전지갑이나 키링, 에어팟 커버 등 작은 소품을 만들 수 있는
이걸 만들어보려 했는데 얇은 면이 있긴 한데 레이스 6호가 빡빡해서ㅋㅋㅋ 레이스 2호에 나오자 망버섯이 거대해져버려서 도저히 키링으로는ㅠ-ㅠ 마들렌 모자로 변신했다는거
사진에는 없지만 고양이,뼈,버섯,물고기 등 귀여운 모양을 모아서 키링으로 하면 좋을것 같아.바늘부터 사가지고~
말 그대로 할로윈과 크리스마스 소품 수세미로 건져 사용해도 귀여운 사탕이나 호박 같은 눈물을 흘리며 크리스마스가랜드를 만들어 봐도 귀여울 것이다.
아기모빌도 있지만 아이방장식에도 좋아서 반짝반짝한 수세미실 모빌도 예뻐
뒷부분은 도안설명은 간단한 편이고, 각 단의 구수는 도안은 모두 색상으로 색상을 바꾸거나 할 때 유용하다
다만 연한 색상의 경우 도안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어 아보카도를 알아보려고 하면 콧날이 연하게 그려져 있다.물론 반복해서 늘리기 때문에 안 보고도 할 수 있지만
그리고 말이 표시되어 있지 않은 게 좀 불편했다일본의 뜨개질을 보면 표시되어 있고, 때때로 코를 세어서 잘하고 있지. 겐키겐키
수세미사의 노란색이 작을뿐이라 니사이드업을 먼저 만들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다른 하나는 당근 수세미 실로 만들어져 병솔로 쓸 수 있고 마침 다이소에서 사둔 병솔이 스펀지여서 잘 안 닦이는 것 같은데 수세미를 끼워 쓸 수 있어 좋다.
귀여운 호빵 수세미와 병설이는 동생들에게 해줬어.
손바닥만 한데 작은 레이스 바늘 사면 얇은 면사로 만들어야 돼.
첫번째 아보카도 요리책은 정말 유용하게 맛있는걸 만들어 먹고있다(두번째는 빵이었는데 ㅠ-ㅠ 아보카도 요리도 슈퍼에서 만들어줘서 빵까지 도전하기는 힘들고 ㅎㅎ)
감성을 담은 소중한 이야기 나무 [수 : ] blog.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