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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구 비산도서관 자료실 부분 개관 대구서구도서관 대구
    카테고리 없음 2021. 2. 23. 02:56

    서구 구립도서관 부분 개관 대출, 반납, 신규 회원가입 회원증 발급 가능

     

    사회적 거리를 두는 기간에는 모든 도서관이 휴관에 들어갔습니다.생활 속의 거리를 두는 것으로 바뀌었고, 일부 도서관에서는 테이크 아웃 대출 서비스도 실시했습니다.현재 대부분의 대구도서관이 자료실 부분 개관으로 전환한 상태입니다.

    대구 서구 #비산도서관도 부분 개관에 들어갔습니다.개관시설은 #종합자료실, 유아 #어린이열람실 입니다.이용시간은 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월요일은 휴관입니다.
    작년까지 부산도서관에서 일본어 수업 강좌를 듣고 일주일에 한 번씩 방문했던 곳인데 코로나로 인해 모든 수업이 취소되어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비산도서관 부분 개관은 5월 20일부터 시행되었습니다.서적 대출 및 반납이 가능하며, 신규 회원증 발급도 가능합니다.자료실 내에서 열람 불가와 착석은 불가하므로 대여를 중심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매장 방문 시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출입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마스크를 착용하고 입구에서 발열을 체크하고 손소독제를 사용하여 출입자 명단을 작성합니다.

    입구에 체온계와 손 소독제가 놓여져 있습니다.적당량 덜어 손소독제로 소독하세요~ 그러면, 직원에게 체온을 재주세요.
    체온 측정 후 출입자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를 작성해주세요.센스있게 볼펜도 사용전과 사용후로 나뉘어져 있습니다.저도 출입자 개인정보를 작성하고 입장했습니다.
    열람실에서 빌려온 책은 기계로 대여하거나 반납할 수 있어요.
    1층에는 어린이 열람실과 유아 열람실이 있습니다.먼저 어린이 열람실입니다.철학, 사회, 자연과학, 자연, 기술, 예술, 언어, 역사 등 한국 십진분류표에 의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신간도서는 따로 모아두고, 새 책을 읽고 싶은 사람들은 좀 더 쉽게 찾아서 읽을 수 있어요.
    도서검색대에서 필요한 책을 검색하실 수 있으며, 자료실에는 공기청정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유아 자료실입니다.열람실과 자료실의 문은 개방되어 있습니다.
    입구에 신발장이 있습니다.이전이라면 깨끗이 정리하고 책을 보라고 했지만 가급적 건물과의 접촉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입구 안에 들어가서 깔끔하게 벗고 들어가도 될 것 같아요.
    컬러 배색이 깨끗하게 되어 있습니다.유아자료실은 의자가 없고 테이블이 놓여져 있어 바닥에 앉아 책을 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그런데 부분 개관으로 앉아서 보는 것은 안 되고, 마음에 드는 책을 빌려서 집에서 읽으면 된대요.
    유아가 좋아하는 사운드북은 따로 진열되어 있습니다.
    유아자료실도 신간도서 코너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보통 층별 공용화장실이 있지만 유아자료실에는 유아용 화장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1층 로비에는 정보검색대가 있으나 현재 사용은 불가합니다.
    종합자료실은 2층에 있습니다.
    종합자료실의 모습입니다.
    이전이라면 의자가 놓여 있어야 할 곳에 도서관 내에서 착석 금지이기 때문에 의자는 모두 정리해 둔 상태입니다.
    책은 깨끗하게 정리정돈되어 있어서 찾기가 쉽게 분류되어 있어요.
    모든 자료실에는 이렇게 맑은 공기를 위한 공기청정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종합자료실 중앙에 도서검색대가 설치되어 있으니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직원이 앉는 자리에는 투명 유리막이 설치되어 있고 손 소독제가 비치되어 있어요.

     

    2층 종합열람실 야외 휴게소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쪽도 당분간은 이용할 수 없어요.
    다시 한 번 대구 서구 비상도서관 부분 개관 서비스에 대해 정리합니다.

    개관 시간은 참고해 주세요.대출, 반납 신규회원가입 회원증 발급 가능합니다.하지만 열람실 좌석 컴퓨터 이용 북카페 문화강좌실은 이용 불가하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부분 개관이므로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는 없지만 도서 대여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매우 감사한 일입니다.다시 한 번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며 하루빨리 코로나가 차분하게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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