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항공권 최고 (여수-제주) 여수제주 항공권 :

여수제주항공권 : 네이버항공권 최고 (여수-제주)

드디어! 제주도 2박 3일 여행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정한 신혼여행, 싱가포르여행, 세부여행 등 모두 타이밍을 놓치고 최근에 한 제주도 여행부터 포스팅 개시)

▼네이버항공권제주항공권을 구입하기에 개인적으로 가장 편하고 가격도 쌌을 것 같다.

https://flight.naver.com/flights?trip=RT&scity1=RSU&scity2=CJU&ecity1=CJU&ecity2=RSU&adult=1&child=0&infant=0&fareType=YC&airlineCode=&nxQuery=%97%rAC%EC%88%98%CEC%flight.naver.com 제주도, 휴가를 하루 안에 2박3일로 떠나 휴가는 며칠 남지 않았지만 12월에 한 번 다녀오려고 하루 휴가를 낸 제주도.올해 세 차례 해외여행을 다녀왔지만 그래도 여행이 기다려지고 휴가도 남은 한 해야.왠지 외로워서 나츠란을 계획했었는데 남편과 내가 12월에 길게 휴가를 가는 것도 어쩐지 제주도를 선택하게 되었다.호캉스 섬 투어.2박3일로 가기로 했는데 결과는 대만족.

제주도 많이 가봤지만 이번에 간 제주도는 잊을 수 없을 것 같아.

여수공항 주차료 알아보는 소형 1일 5천원 대형 1일 1만원

참고로 경차는 50% DC

공항치고는 매우 저렴한 금액! 차량으로 추천~ 네이버에 여수공항 주차요금 검색하시면 나머지 주차대수를 검색하실 수 있으니 검색해보세요.

여수공항, 비행기 타기 전 랑랑 집에 나가기 전 빼빼로를 들고 왔다.입이 가벼워서 먹을 빼빼로.남편과 헤어지기 전에 설레면서 셀카 100장 찍어요 ㅋ

기다리다가 양가 부모님께 영상통화 한번씩 하고 갔다오겠다고 해서 (전화하면서 같이 못가서 미안했다)

엄마가 절대 선물 사오지 말라고 했지만 차마 정말 사지 않아서 SORRY. 양가 부모님께 돈만 받고 정말 놀다 와버렸다.

전남 여수시 율촌면 여수로 386 여수공항 비행기 베테랑들은 비상구 자리, 복도 쪽에 앉는다지만 나는 아직도 창가를 좋아한다.남편은 또 나를 잘 아니까 창가에서 사진을 찍으라고 했다.

미리 모바일 체크인을 분명히 하면서 좌석 배치까지 해놓고도 자리가 정해지지 않아 직원이 또 해줬다며 남편이 가는 내내 놀렸다.(다행히 가기는 잘 되었다고 한다.)

▼여수공항에서 손을 흔들어 주는 직원들이 웰케 귀여운지 우리도 따라 손을 흔들었다.꺄하하하, 잠깐의 비행기인데 너무 행복하고 행복했어.

비행기 창문에서 내려다보이는 풍경이 멋있다.구름도 있고 바다도 있고 하늘과 바다를 함께 볼 수 있어서 행복하다.

손으로 만지고 싶을 정도로 아주 귀여운 구름들.둥실둥실 구름에 손을 대고 있는 상상을 하고 있으면 재미있다.

뭉게구름 가득히 사진을 몇 장 찍었더니 이미 비행이 끝났다.대략 40분 정도의 비행

제주도의 풍경이 보였다.귀래이데 올망졸망, 제주도. 여수 풍경과는 또 달랐다.

비행기 밖 세상은 이렇게 깨끗하구나그리고 나는 사진을 많이 찍었어.

뭉게뭉게 예쁜 구름이 가득해서 다행이다.

예쁜 창밖을 바라보며 힐링.

▼활주로 하이퍼랩스. 그리고 한국이 좁은 건 알고 있었지만 정말 대단한 건 우리 회사 동생을 만날 줄이야.

우연히 나가서 보고 사진 찍자고 인증샷 찰칵

너무 좋은 셀카봉 들고 있던 동생친구랑 놀러왔는데 나랑 일정이 똑같아서 집에갈때 또봐 ㅋㅋㅋ

아무튼 정말 뿌듯했다는...

제주공항 대형 트리 앞에서 사진 찰칵

▼ 제주공항 포토존이 많은데 렌트가 타러 가야해서 급하게 가는 중.

이 사진은 누가 봐도 제주 인증샷 키키가 너무 예쁘다.

제주도 나만 놀러온 게 아니구나사람이 참 많았던 제주국제공항.

입구 설레고 행복했습니다.부푼 마음으로 나간 제주공항.일찍 도착해서 다행이에요.

▼ 이렇게 해서 제주도에 도착하게 됐다.아름다운 제주도의 하늘에서 본 풍경.2박3일의 꽉찬 일정, 포스팅 조만간 할게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공항로2 제주국제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