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병호몬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어렸을 때부터 사용하던 할아버지급 밥솥이 고장나서 새로 구입한 압력밥솥에 대한 간단한 리뷰입니다.예전에 쓰던 압력 전기밥솥은 쿠쿠 제품이었는데 오랫동안 사용하다 보니 한번 고장나서 쿠쿠 서비스센터에서 한 번 수리를 하고 심폐소생술을 했는데 금방 다시 고장이 나서 더 이상 괴롭히는 것은 도리가 없다고 생각하여 새 기기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압력밥솥을 검색해보니 브랜드가 쿡 외에도 쿠첸등 여러 브랜드가 있었지만 밥솥같은 가전제품은 역시 어머니의 뜻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엄마친화적인 쿡의 10인용 압력밥솥에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4인~5인 가족이 거주하는 집이라 여유로운 밥을 짓기 위해 10인 제품을 구입했습니다.쿠쿠 인덕션 전기압력밥솥 10인용 CRP-JHR1060FD
간단하게 개봉기를 겸해 올려놨는데 그 외 제품에 대해 자세한 궁금하신 분들은 위 링크로 봐주세요그럼 2만~!!* 추가첨삭* 처음 제품구입후 수개월간 사용해본 결과 밥짓는 밥솥 부분에 큰 문제는 없었으나 조리가 완료된 후 보온부분에서 상태가 좋지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보통밥솥을구입하는이유는밥을맛있게짓기위한이유도있지만,완성된밥을더오래처음모습대로맛있는상태를유지한후언제나맛있는밥을먹을수있도록하는것이중요하다고생각하는데사용해본결과,조리완료후대략하루24H만지나도밥이얕아지고점시간이갈수록밥냄새가나왔습니다.이틀이 지나도록 (48H) 이미 그 밥은 찌는 냄새 때문에 첫맛 밥의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쿡서비스센터를 방문해본 결과 밥솥에는 아무 문제없이 함께 쌀이 묵은게 아니냐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문제점을 느낄 때 사용된 쌀을 새로 지은지 한달도 안된 쌀이기 때문에 저는 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쿠쿠 신제품을 너무 오랜만에 구매해서 그 제품이 문제인지 쿠쿠 밥통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밥의 보온 상태도 고려하는 분이라면 제품 선택에 좀 더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어요.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