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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적 방법 운항 시간표와 배 가격 여객 운임을 공유해 봅시다 목포에서 배를 타고 제주도 추자도 간다!차량선적비용과카테고리 없음 2021. 3. 24. 23:01
안녕 소율이 아빠야 응. 소율이 가족은 다시 제주도로 내려가요.
전과 다른 점은 소율씨가 먼저 배를 타고 제주로 향합니다.
이삿짐을 택배와 차로 옮겨야 하기 때문에 차에 사람이 앉을 자리도 없고 아내와 설렬이가 편하게 돌아왔으면 하는 마음에 혼자 목포항을 향합니다.
벌써 세번째 차량의 선적이니 능숙하게 선적을 마쳐보겠습니다.
제 생각에 제주는 배가 해외로 나가는 배일수록 규모가 큰 배이기 때문에 국제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남은 시간에 이리저리 둘러보니 목포에서 제주행 배는 세 종류 있는 것을 발견했어요.
제가 타고 갈 배 '산타르치노호', 새벽 출발 '퀸메리호'는 아마 오전 출발할 겁니다.
팜플렛에는 산타루치노호가 00:30 출발이라고 되어 있는데, 지금은 시간이 변경되었는지 01:00 출발이네요, 예약 전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필요합니다.
퀸스타 2호는 요즘 인기인 추자도 배입니다. 저희 가족도 방문할 예정이지만 제주에서 추자도 가는 배는 따로 알아봐야겠네요.
사실 아내와 설렬이가 비행기 타고 제주에 오는데 둘이서 3만원에 온다는데 배가 더 비싸니까 참고하세요
승선시간은 22:00분
승선마감시간은 00;40분까지 입니다.
저는 승선시작시간에 맞춰 22:00에 탑승했는데, 이날은 배 안의 파리바게뜨에서 빵과 우유를 사서 마십니다.
가격은 육지와 비슷한 것 같아요.
차량 선적을 하면 함께 차를 타고 온 일행 모두 차량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선적할 때는 별도로 했지만, 하선할 때는 함께 가고, 모두 함께 차를 타고 하선해야 하니 일행과 헤어지지 마세요.
목포에서 제주로 가는 배 산타르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