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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의 거문도로 트레킹을 영국군이 점령하고 더 유명한 곳!!(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 궁금하면 찾아보세요. 제주도가 아닌 섬으로 트래킹 가는 건 처음인데 거기가 "전라남도 여수 거문도"네요. 고흥 녹동항에서도 갈 수 있어요. 차량을 그렇게 배에 싣고 갈 수 있어요. 새로 문을 연 여수 캐니호텔 16층에서 내려다본 니나호 티켓 값이 비싸다. 36100원 왕복이면... 7만원이 넘는 거네 섬 주민들은 20퍼센트의 가격을 받고 사는 것 같았다. 여객선 터미널 밖에 용의 머리가 예쁘다. 니나호 내부의 모습... 어제 하룻밤을 보냈던 캐니 호텔이 보여 도보 5분, 모텔 가격의 3성급 호텔 평일이어서 그런지 썰렁해요.의자는 가죽시트로 되어 있고 바닥은 카펫이다. "Motion Sickness 때문에 가죽시트인 줄 알았는데 바닥이 카펫인 걸 보면 그건 아닌 것 같다. 멀미안경 멀리 계신 분 을 걸어보자. 드디어 배가 출발했다. 흰색 야대교가 보여 백야도로 건너가는 다리... 활처럼 생긴 다리도 보이고 루시 아 고쿤나로도 한번 들렀구나그럼 여기서도 배를 탈 수 있구나.나로항에서도 거문도로 들어가는 배를 탈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섬들이 점점 멀어진다. 망망대해 거문도 관문대교를 통과한다. 거문대교가 점점 멀어진다. 드디어 거문도항 도착 섬이 아름답다. 여기는 덥다. 오후라는 카페에서 목을 축여본다그냥 커피 맛인데... 너무 쓴 커피 맛이야. 그래서 가게 이름이 오~후, 모모 유람선 표를 살 수 있는 곳이야. 거문대교까지 가볼래. 그리고 그 옆을 본다 그림이다. 배에서는 흐릿한 창문으로 보이지 않던 그림이 다리 위에서 보면 매우 아름답다. 빨간 등대가 인상적이다. 반대편에는 하얀색 등대가 있다. 아름다움 그 자체야 삼호교, 고도와 서도를 잇는 입교 입 삼호교는 1차선 다리라 양 쪽에 신호를 보고 통행하다. 사진 그대로 찍어도 멋지다 정자 위에 올라가 보다. 육각형이네 최고의 뷰 포인트. 너무 멋있다. 3개의 액자에 걸린 그림 같다. 저녁도 먹고 숙소를 구하는 그만 그리하여 고도로 다시 돌아오다 삼슬아! 심술 부리지 말고 들어가 봤어. 어머! 먹고 싶은 활어회는 안 보여'7만원짜리 농어회!' 사장님께서 즉석에서 회를 뜨셨다. 농어회는 회 맛이다. 사장님이 서비스를 자꾸 주신다 그 짤이 없구나 자자마자 2층에 있는 민박집, 숙소로 돌아가서 잤다.숙소 사진은 그냥 상상에 맡긴다 회는 맛있어대부분 1층은 횟집, 2층은 민박 시스템으로 운영했다. 백도유람선이 멀리 보인다. 저 배를 타고 백도 유람을 하는 거야조금 작은것 같지만.. 백도가 병풍처럼 예쁘다고 다음 기회를 생각하며... 어제 가려던 녹산등대로 향한다 열심히 트래킹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길이 깨끗하다. 우와 폐허다. 첫 번째 언덕을 넘자 염소였다 피도 보이고... 그림이 펼쳐지다. 거문대교가 한눈에 들어온다. 전라선 철도의 재미있는 시구도 볼 수 있다. 초도에 보이는 섬이 보이고 하얀 녹산등대도 보인다. 거문도는 역시 국립공원이야.아름다움 그 자체다. 트레킹 코스가 잘 정비되어 있다. 산등성이 반대편 바다가 보이는 제주도 느낌이 난다 저기 몽돌해변이 오른쪽 으로 보인다. 멀리서 보이는 거문대교와 하늘이 너무 예쁘다 인어가 돌을 던지다.행방불명 인어로 불리며 돌을 던진다고 한다. 돌소리로 태풍이 온다는 것을 알려줄까? 인어인데 엉덩이가 있어 돌아오는 길에 뱀을 만났다. 조용히 지나갔어 뱀도 가만히 있다. 인어해양공원, 녹산등대 표지판... 1시간~1시간 반 정도 천천히 돌 수 있습니다. 마티유 카페 스무디가 맛있어 서울에서 마신 맛이야. 점심은 짜장면이 먹고 싶은데 자리가 없어.점심은 터미널 주변의 갈치 조림을 먹었는데 매우 신선하고 부드러웠다. 거문도 최신 버스시간표도 게재했다. 거문도항을 뒤로 하고 집으로...
여수 돌산 갓김치가 먹고 싶은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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