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1-2회: 프레데터 드라마 마우스 명대사
    카테고리 없음 2021. 5. 6. 18:33

    지난주 첫 방송된 수목드라마 [마우스] 혹시 보셨나요?저는 오랜만에 드라마에서 보는 이승기군이라 반가워서 본방사수했습니다.

    1회차부터 내용이 충격이었습니다.좀처럼 한국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는 장면이 꽤 있었거든요.

    개인적으로 연출도 연기도 좋아서 몰입해봤는데 내용이 너무 자극적이어서 아역배우들의 걱정도 됐어요;;;; 연기들이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어;;

    마우스 1번도 하이라이트 포스팅을 할까 했는데 너무 자극적이고 안 되는... 그래서 2회부터 하려고 했는데 1화보다는 좀 낫지만 그래도 2화는 역시 만만치 않아요.약간 ocn 드라마 같기도 한...

    일단 저는 정말 위주의 내용과 기타 중요한 명대사 위주로 하이라이트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서준의 아들은 누굴까요?"바름" ? "요한" ? 개인적으로는 "요한" 인데 사실 바름 캐릭터도 어딘지 불쾌감이 있어요실험을 위해서 아기를 어쩌면 교환한 줄 알고

    둘 중 하나는 프레데터고 하나는 1% 천재인 것 같은데 요한은 확실히 사이코패스 같은 거야? 'ㄷㄷ' 이제 시작이니까 보시면 알 거예요

    아무튼 재밌었던 드라마 [마우스] 오늘 방송하는 3화를 기다리면서 간단하게 2화 중에 하이라이트 명대사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이미지에서 사용된 사진의 출처는 tvN입니다.

    tvN SNS에 한두 번 요약 내용이 있어서 같이 올려요 후후후

    출처 - tvn

    그리고 수목드라마 마우스 속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는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해주세요.~

     

    3월에 처음 소개할 드라마는 #이승기 #이희준 #박주현 #경수진씨가 캐스팅된 #수목드라마 [마...] blog.naver.com

     

     

     

     

    이승기 x 이희준 마우스 ep01-02

    - 그날 난 하느님께 기도드렸다. 제발 괴물이 되지 않게 해달라고. 신은 결코 나의 기도를 들어주지 않았다. 나는 마침내 살인마가 되었다.
    나의 첫 번째 살인은 서투르고... 이겼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 하지만 그날의 자극적이고 흥분됐던 기억은 계속 머릿속을 맴돌았다. 그날 이후 나의 살인은 계속됐다. 사회의 진화에 의해서 태어난 돌연변이 유전자, 사이코 패스. 이들 중 상위 1%를 프레데터라고 한다. 사자가 토끼를 잡아먹는 것이 본능이듯 프레데터에게 인간이란 사냥감이나 사냥감일 뿐이다. 나는 프레데터다. 그렇게 태어났다.
    서준:곰치야, 너 실패해. 넌 사람 못 죽여 상대방의 눈을 보면 알 수 있다. 나와 같은 종인가 보통 인간인가. 사람을 죽이려면 눈이 비어 있어야 한다구. 그런데 네 눈은 촘촘하다. 분노, 고통, 후회, 연민, 사랑. 노력한다고 빈자리가 되는 것은 아니다. 태어나는 거야 그러니까 걱정하지마.
    다케지 : 사이코패스가 자식에 대한 아버지 성애는 심하다고 하던데? 왜 네가 보는 앞에서 싹둑 잘려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냐. 하기야 그 기억이 아주 오래 가는군. 평생 징글 따라다닐게 한서준 기다려. 네 아이도 내가 겪은 그 고통, 평생 겪게 해줄 테니까.서준:내 아들이 살아있지?
    지국:난 말야, 교도관 되기 전에 사형수들은 뭘 할까? 아무것도 없는 독방에서 매일 피해자에 대한 속죄의 기도를 하며 수도승처럼 지낸다고 생각했어? 그런데 국민 세금으로 세 끼를 꼬박꼬박 먹고, 매일 그 사람들을 보면 가끔 그런 생각이 들어. 죽을 때까지 사형집행이 없다면서 뻔뻔스럽게 자신이 저지른 죄도 뉘우치지 않고 하루하루 유유자적하게 살아가는 그 모습을 피해자 가족들이 보면 얼마나 기가 막힐까.
    치국: 저 형이야 헤드헌터.우리랑 똑같이 생겼어! 저 안에 괴물이 있다는 거 아냐?
    두 사건 사이에 다시 공통점이 있다. 전리품, 전리품을 챙겼다는 건 두 사건의 범인이 매우 위험한 사이코패스란다. 그런 종류의 인간은 인간사냥을 한다고 생각해. 지금도 어디선가 사냥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남자: 몸이 안 좋아. 그래서 오늘은 쉬운 사냥감을 고르기로 했다 저렇게 몸집이 작아서 한눈에 봐도 힘없어 보이는 사냥감. 그야말로 이상적인 사냥감이다.
    요한: 엄마가 말했다. 괴물 유전자를 가진 애가 나 말고 또 하나 있다고 살아서 마음에 걸렸다. 쟤 왜 저래 나와 똑같은 프레데터가 된 건지, 나와 다른 평범한 사람이 된 건지.

     

     

    드라마 [마우스] 영상 tvN

     

    #수목드라마 #이승기 #이희준 #안재욱 #tvN드라마 #경수진 #곰치 #바른 #명대사 #드라마마우스 #드라마명대사 #프레데터 #수요드라마 #장르물

    이상, 수목드라마 [#마우스] 2회 하이라이트 명대사였습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