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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랐던 도블레를 추천해서 향균도마를고민한끝에카테고리 없음 2021. 5. 12. 00:49
저는 결혼 2년차 주부이기 때문에 생활대책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릇, 식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방용품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 인근에서 절단성이 없는 도마를 추천받았는데, 거기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것이 도블레 항균 도마네요?
좋다고 추천해 주시니 안쓸 이유가 없죠.용도에 맞게 나눠쓰고 싶어서 색깔과 크기로 나눠서 세트로 했어요.
99.9% 향균도마여서 이유식 도마를 찾는 엄마들도 많이 쓰시더라고요. TPU 소재에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으므로 내구성 있는 도마를 추천하고 싶은 분이라면 주목해 주십시오.
샹그리아는 살짝 데워서 뱅쇼처럼 마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특히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감기 걸리기 딱 좋은 환경 아니겠어요? 퇴근 후 남편과 함께 한잔 붙잡고 따뜻하게 마시면 몸이 나른해지고 술기도 돌면서 잠이 잘 오거든요.
상그리아 그정도■ [필요한 재료] 레드와인 사과 배 귤
사과, 배는 물론이지만 귤 대신 오렌지를 넣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자른 과일을 소독한 유리병에 넣고 그 위에 레드 와인을 붓습니다.
* 반드시 소독을 해야 직성이 풀린다면?끓는물 10초 전자레인지 10초를 넘지 마세요! (식기세척기에도 사용 가능합니다.)
쉬는 날에도 열심히 일한 제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 바로 샹그리아 와인 한 잔을 따라보았습니다.
아마 명절 선물로 와인이나 과일이 많이 들어 왔을 텐데요, 금값의 과일을 썩혀서 버리지 말고 이렇게 활용해 보면 어떨까요? 평소에도 혹시 와인을 좋아하신다면 조금 더 독특하게 즐겨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원래 청귤을 많이 담그는데 올해는 청귤이 이미 지나버려서 신과일을 담가봤어요
귤절임 만들기 너무 쉽죠?
어렸을 때는 카페에서 수제청 에이드를 많이 사달라고 했는데 이것저것 수제 주스로 장아찌를 담그다 보니 밖에서 에이드는 잘 안 먹게 되는 것 같네요.
칼자국이 진짜 없네.
표면이 오돌토돌해 매끄럽지 않았지만 진짜 칼자국이 남아 있지 않은 것을 직접 확인하니 신기하더군요.
원래 블루그레이톤의 작은 도마를 과일용으로 사용하려고 했는데 시어머니께서 주신 홍옥과 배가 너무 커서 본의 아니게 고기용으로 사용하는 살구 속 도마를 사용하고 말았습니다. 쿠쿠쿠
아무튼 과일을 없애는 미션 점점 성공하는 것 같죠? 앞으로 며칠 동안은 이렇게 잘게 썰어서 다 갈아서 마실 생각이에요!
특히 도마는 심하면 변기보다 200배나 더 많은 세균이 있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최소 1년마다 바꾸려고 노력하지만 사실상 이미 때는 지난 것입니다. ( ´ ; ω ; ` )
고기용, 생선용, 야채과일용, 이렇게 용도를 나눠서 사용하기 때문에 대중소의 크기와 색깔로 나누어 선택했습니다.
9가지 색상 중 3가지 Pick
가장 큰 것은 레드, 중간 사이즈는 살구, 가장 작은 사이즈는 블루 그레이를 선택해 봤는데요. 9가지 색상 중 레드와 블루 그레이가 가장 잘 팔리는 컬러입니다.
새로나온 다크그레이,카키도 모노톤으로 자주 빠져있더라구요~ 무채색 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고민하지 않고 이걸 뽑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중이 가볍기 때문에 휘는 것도 문제 없습니다. 구부려도 원상태로 돌아가니까 걱정없어~
▼ 얼마나 구부러지기 쉬울까요~?
대, 중, 소 세 가지 제품을 모두 꽂을 수 있도록 받침대가 나누어져 있고 겹치지 않아서 잘 마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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