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대구는 더위☆봄날씨 을 느끼려고 했는데 벌써 더위가 찾아왔나보네요.. 계절이 바뀌고 제 주변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그 중 가장 큰 문제는 친구 2명이 창업했다는 것. 창업 준비 때문에 정말 오랫동안 준비를 하고 정성을 기울였는데 언제쯤 시작하는지 신경이 쓰이고 있었는데, 4월 들어 정말 사무소를 찾고 아직 두 창업하긴 하지만 어엿한 대표라는 직함을 갖게 되었습니다.
01. 위치 완전 굿 (범어역 5분, 세무서 3분, 등기소 10분, 등기소 내 우체국) 02. 스튜디오 무료 사용 가능 (사용법도 알려주신다 함) 03. 배송비 매우 싸다 (2010원) 04. OA존 무료 사용 (프린트, 스캐너, 정수기 등) 05. 24시간 출입 가능
이거 말고도 많이 있는데 다 기억이 안나요.
그래도 친구들 덕분에 제가 몰랐던 부분도 알게 되었고, 뜻밖에 입주하신 분들도 많아서 놀랐습니다. 친구들 말에 의하면 쇼핑몰 하시는 분도 계시고 컴퓨터 개발자 분들도 계시고 업종이 다양해서 저에게도 놀랐대요. 그 곳에서 빨리 친해져서 서로 일을 도와줄 수 있는 것도 협업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합니다. (웃음) 꿈이 많은 친구라서 정말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