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알찬 구성으로 위탁 판매에도 적합합니다. 도매쿡활용팁! 장난감의보은
    카테고리 없음 2021. 1. 5. 21:24

    부업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나. 정확히 말하면 스마트 스토어에서 유아제품 위탁판매 중이다. 대형 완구여서 판매가격이 높고 그만큼 마진도 괜찮다. 근데 세상에 쉬운 게 어딨냐... 브랜드도 많고 모델도 많고 경쟁이 진짜 치열하다. 그래서 나 같은 1인 영세상인?은 살아남기 어렵다. 그래도 도매사이트 알고 그래도 선전? 츄

    수많은 제품 중에서 내 제품을 선택하게 하려면 제품의 가격 품질은 기본이다. 포너스에서 사은품이 정말 중요해! 판매를 늘리고 싶어 지난해 여름부터 도대체 어떤 선물을 줘야 고객의 마음을 살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도매사이트를 알게 됐다. 이때부터 대량으로 장난감을 구입하여 선물세트를 구성하여 메인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선물로 제공하고 있는데 의외로 효과가 좋다!

    처음 도매로 사용할 때 구성한 장난감 은품 세트이다.너무 얼렁뚱땅해서 퀄리티가 떨어지네 구매고객 리뷰에서 잡동사니 쓰레기 주냐고 테러를 당한 적도 있었던 ㅜ에서도 총 10여종의 사은품을 줬더니 반응이 상당했다.^^
    주고도 욕먹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사은품 다시 선정!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인싸템만 모았다 기존 사은품 10개에서 6개로 줄였지만 인기 있는 완구만 모았다. 판매량이 기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듯~ 야호!
    지금까지의 도매 구매내역을 보면 정말 많이 대량구매했어. 장난감의 종류만 해도 수십개는 구매한 적이 있는 것 같다.. 한 제품마다 한번에 수십개씩 구매하여 집에 쌓아두고 그때마다 제품 한건 팔릴때마다 세트로 구성하여 상자에 들어가서 구매자에게 택배로 별도 발송중! 스마트 스토어에서 판매중인 제품은 위탁판매 본사에서 직접 배송하지만 위의 사은품은 내가 별도로 보내줘야 한다.

     

     

     

    제가 도매쿡을 애용하는 이유!싸다! 그냥 도매 사이트가 있는 것은 아니다.현재 위에 소개한 장난감 6개를 사은품으로 주고 있는데 한 세트(6개 합쳐)당 단돈 6,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 (개당 단가) : 스티로폼 비행기 900원, 다트 총 1100원, 비눗방울 1000원

    경품을 받는 구매자 입장에서는 그 장난감을 하나씩 온라인으로 따로 사면 택배비만 15,000원! 아무리 싸게 판매하는 사이트가 있다.하지만 장난감을 6개 모두 사려면 택배비까지 거의 2만원이 넘는다.개인적으로는 나 같은 사업자가 아니어도 일반 개인이 이용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사업자 회원만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쿠팡 같은 소셜커머스보다 싸게 살 수 있다면 대량으로 생필품을 구입하는 것도 방법.^^이외에도 내가 산 제품들의 리뷰를 보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에서 아이들 선물이나 판촉물로 많이 사는 것 같기도 했어!

    저렴한 것 외에 또 다른 장점은 아이템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이다.각 카테고리마다 없는 제품이 없다. 도매 사이트에서 자주 검색하여 구매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경품을 계속 찾는 재미도 있다. 여름에는 서큘레이터나 물놀이 용품, 가을에는 가습기, 겨울에는 난방 용품 등...

     

    도매의 단점 위탁판매 시 참고!도매 사이트이기 때문에 제품당 최소 구매 개수가 정해져 있다. 즉 낱개 단위로는 구매할 수 없다! 그런데 최소 구매 수량이 그렇게 사악하지는 않다. 5개~10개 정도의 수준인데 너무 개당 단가가 싸서 한번에 대량구매해도 크게 부담이 되지 않아서 내 생각에는 단점이 아니다^^

    내 기준으로 장난감 한 세트(6개 장난감)에 6000원이니 한꺼번에 50세트를 사도 겨우 30만원을 투자한 셈이다. 누군가에게는 거금일지 몰라도 내가 판매 중인 제품은 30만원대의 고가 제품이어서 마진이 꽤 난다. 즉, 제품 5~6개만 팔려도 사은품 투자비용은 회수한다는 것^^

    그런데 도매국 제품 위탁판매도 가능하다고 하지만 나는 추천하지 않는다. 직접 제품을 1개 선택하여 검색하면 답이 나온다! 도매가로 1000원에 사오지만 인터넷에서 그 이하의 가격에 파는 사이트가 있거나 1100원 정도에 파는 곳도 많다. 사정이 이러니 나 같은 영세업자들이 몰려 있는 카페에서 도매사이트에 대한 인식이 나쁜 것은 아닌지^^자본주의로는 어쩔 수 없다! 약육강식 강한자만이 살아남는다ㅜㅜ

    © Michael Gaida, 출처 Pixabay인데도 어떤 판매자는 도매 쿡을 이용해서만 월 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정말 획기적인 아이템을 선정해서!도매쿡과 대량구매를 통한 단가 인하 협의하세요!판매 페이지를 통통하게 하여 고객의 마음을 움직여라! 대개 이런 식으로 보이기는 한다.

    마지막으로 초보자가 매출에 관계없이 경험을 쌓는 형태(최초로 위탁판매를 시작하거나 스마트스토어가 처음인 사람이 아이템을 찾아 한두 개라도 판매를 체험하는 것)에서는 도매게임 같은 사이트가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