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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드럽게 녹아드는 립밤 추천
    카테고리 없음 2021. 1. 9. 18:22

    저는 어릴 때부터 입술에 촉촉하게 뭐가 안 발라져 있으면 불안해요일종의 애착증상을 보이는 것 같은데요?그 덕분에 항상 반들반들하게 유지되고 있고, 거칠어지거나 각질이 벗겨지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그런데 임신과 출산을 하고 아기가 크면 서울 애가 뒤통수를 쳐서 저에게 뽀뽀를 합니다.엄마가 좋아한다고 제 양 볼을 잡고 키스를 하는데요.

    너무 기분이 좋고 행복한 일이지만 제가 바르는 립글로즈는 당연히 애들한테 안 좋잖아요.그래서 안전하게 아기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립밤을 추천한다고 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우리 아이들과 함께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이 립밤을 추천받았으니 성능이나 기능 면에서 당연히 떨어진다고 생각했죠.그래도 안심이 됐는데요. 엄마와 아기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립 트리트먼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막상 사용해 보니 상당히 착각하고 있었던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심지어는 제가 이전에 사용하던 입술 보호제보다 훨씬 사용감도 좋습니다.

    한번 바르면 촉촉함이 오래 지속되고 건강한 보호막을 형성해 줍니다.습도가 낮고 추운 바람에 쉽게 붓는 입가를 언제나 부드럽게 해 줍니다.

    그리고 제가 립밤을 추천하는 이유가 있어요.마스크를 착용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오히려 장시간 마스크 착용 시 밀폐된 공간이 더 자극받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입술은 피부층이 약하고 얇은 편이라 이런 환경에서 더욱 건조하고 따끔거리고 각질이 일어나 간지러울 수 있습니다.이런분들은항상아우터주머니속에이런lipbalm을꼭가지고다니시면서평소에수시로바르는습관을들이시는것이좋습니다.
    환절기를 지나 추운 겨울일수록 데일리 아이템으로 진정 효과를 주고 보습력이 강한 아이템을 발라야 합니다.마스크 안의 입 주위에는 습기와 열이 집중되어 있어서 각질이나 건조가 생기기 쉬운 부근이라고 해요.

    따라서 립밤만 부드럽게 발라도 보호막이 형성되어 탱탱한 보습력을 하루 종일 촉촉하게 유지해 줍니다.찢는 것도 피가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부드럽고 조금만 신경 쓰면 되니까요.

    이게 고보습 젤밤 모양이거든요?이 때문에 즉시 진정시켜 각질을 진정시켜 줍니다.마스크 내부에 얼룩도 없으니까요.겨울철 립보호를 위한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저도 이걸로 바꾸고 나서는, 우리 아기가 엄마가 좋다고 기습적으로 뽀뽀를 해도 예전만큼 걱정되고 불안해 하지 않아요! 오히려 안심했으니, 바꾸길 잘 한 것 같아요.
    전성분이 EWG 그린 등급이라고 합니다정제수 대신 빙하수를 함유하여 더욱 부드러운 수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쉽고 항상 타액을 발라 건조해지기 쉬운 부위이므로 바르자마자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줍니다.또한 망고버터가 5만 ppm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자극을 받아 붉게 달아오르고 아픈 립을 진정시켜 원기를 회복시켜줍니다.
    자기 전에도 침대 밑에 두고 꼭 바르는데요?깨어나도 나는 반드시 립밤을 바르고 자는 습관을 달고 있어요.손으로 직접 바르는 것이 아니라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만들어졌습니다.뚜껑만 열어서 살짝 편하게 바를 수 있어요.연약한 아기의 입술에 닿아도 문제없이 만들어진 순한 뷰티 아이템입니다.이제 우리 아이가 입맞춤을 해도 걱정되는 부분이 전혀 없어요.
    이번에는 제형을 알아봅시다.체온에 부드럽게 녹는 밤 타입입니다만.부드러운 멜팅 텍스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빠르고 매끄러운 흡수력을 자랑하며 피부에 닿자마자 답답함 없이 바로 흡수됩니다.보습막을 오래 지속시켜 촉촉함이 오래 지속됩니다.두껍게 안 바르고 얇게 펴지도록 퍼짐성이 좋고, 한번 발라도 밤새 마르지 않거든요.
    습도가 낮고 차가운 외부 자극을 받는 피부를 진정시켜 줍니다.망고 버터, 세라마이드, 마데카소사이드가 함유되어 섬세하고 민감한 피부에 붉은빛을 줍니다.수분을 듬뿍 주고 영양을 공급해주기 때문에 푸석푸석한 피부를 항상 부드럽게 보호해주는 느낌입니다.
    매서운 바람이 부는 겨울엔 남녀노소가 갈라지는 입술을 피해 다닐 수 없다.꾸준한 관리만이 답이라고 할 수 있어요.이것은 남자가 쓰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바르고 나서 바로 번쩍번쩍해서 튀김을 먹은 것 같은 기름진 느낌의 것도 있습니다만.요건 텍스처 자체가 가볍고 탱탱한 느낌이에요.수분과 영양감을 더하여 끈적임을 제거하여 답답하지 않게 발라도 해줍니다.
    또한 가끔 Lip balm에서 캔디 냄새처럼 달고 진한 향이 걱정되기도 합니다.아이와 함께 사용해서 아이에게도 도달할 수 있으니까요.그런 인공향료가 들어간 제품은 좀 싫어요.이 쪽의 경우는 매우 우아한 그린 플로럴 프루티 향이 있습니다.프레시한그린향과달콤하고상큼한휴식을동시에주는느낌입니다.바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나요?
    자기 전에 마른 입술 위에 듬뿍 올리면 자는 동안 각질을 부드럽게 해주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서 세안할 때도 충분히 매끄러워집니다.용량도 15g으로 하나 준비해 놓으면 오래 쓸 수 있어요. 그만큼 한번만 살짝 바르는 것만으로도 지속력이 길고 철저한 보습을 도와줄 수 있어요.온 가족이 함께 아기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칭찬하고 싶은 아이템입니다.
    호호바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보습이 뛰어납니다.수분 증발을 막기 위해 매일 입술에 도움을 줍니다.저는 튜브형 케이스라는 점도 마음에 들어요.다만 형태가 뭔가 손에 묻어 먼지가 붙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위생적인 면에서는 그렇게 립밤을 추천하기는 어렵습니다.연약한 피부의 아기들도 사용하고 있어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 휴대하기 편리하다는 점에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제가 기존에도 뭘 발라야 될 정도로 립밤 추천을 좋아해요그래서 항상 촉촉한 상태를 유지했는데 제 아이와 함께 쓰기엔 성분 면에서 신경이 쓰이죠.오히려 더 촉촉해서 한 번 발라도 두 번, 세 번 덧바를 필요가 없을 정도니까요.그만큼 부드럽게 발라줍니다.

    입술이 갈라지고 찢어지는 겨울에는 누구나 주머니에 들어가는 필수 아이템이 아닐까 싶습니다. :-)

     

    무상으로 상품을 제공받았지만, 솔직하게 작성한 개인적인 구매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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