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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찾아서 치료했어요. ● 부산비염의 원인을
    카테고리 없음 2021. 1. 10. 18:39

    요즘따라바람이얼마나세게부는지실내사무실에서일하는데바람소리에깜짝깜짝깜짝깜짝깜짝깜짝깜짝깜짝깜짝깜짝깜짝깜짝깜짝놀라기도하는데요.

    이렇게 추운 날에는 체온이 떨어지고 감기에 걸리기 쉬우니까 두꺼운 외투를 입거나 속옷을 잘 입으면 우리 몸의 온도를 지키는 데 효율적이겠죠?

    저는 요즘 겨울코트에서 나온 먼지를 비롯해 건조한 공기 때문에 하루에도 몇 번씩 재채기를 하고 있으며 계절 변화에 상관없이 콧물은 1년 내내 계속 나오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제 주위 사람들이 모두 심한 비염들이었기 때문에, 저는 비염이 아닐 거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콧물이 나왔다고 해서 잠을 설치거나 심한 두통을 느끼는 일도 없었고, 코가 막혔을 때 이상한 콧소리가 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비염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요즘은 잘 때도 코가 조금씩 막혀 숨쉬기조차 답답하게 느껴져 부산비염한의원을 찾아 치료를 받기로 했죠.

    예약날짜를 잡아 방문하니 늦지 않게 잡아놓은 시간에 원장님을 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원장님은 증상을 자세히 물어봐 주셨고, 아까 말했듯이 저는 비염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원장님과 이야기를 하다가도 고개를 갸웃거렸어요.

    제 이야기를 계속 듣고 있던 원장님이 증상부터 알레르기성 비염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의 증상을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매일 맑은 콧물이 난다.외부활동은 물론 실내에 있을 때도 재채기를 자주 하는 편이다.- 아침에 일어나 외출 준비를 마칠 때까지 재채기가 최소 3번 이상 나온다.

    이외에도 가끔 이유 없이 눈과 눈 주위가 가려워질 때가 있었는데, 이것도 비비염의 증상 중 하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만약에 감기에 걸렸을 때처럼 누런 콧물이 나온다면 축농증이 의심된다고 하셔서

    일 년 내내 이런 증상이라면 꽃가루 같은 계절성 알레르기가 아니라 먼지 알레르기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미세먼지 없는 생활환경을 깨끗하게 가꾸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를 했죠.

    결론적으로 저는 축농증보다 알레르기성 비염이 옳다고 하고, 그에 맞게 제중음 처방을 받았습니다.

    부산비염 한의원에서 처방된 '제중음'은 천식치료제로 개개인의 체질에 맞게 처방되는 한약입니다.

    기관지와 폐, 그리고 장기적인 기능 회복으로 면역력을 강화하는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부산비염한의원 최중음을 통해 비염이 회복된 많은 분들의 실제 사례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니 궁금하시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원장님이 복용법도 꼼꼼히 알려주셔서 메모해뒀는데 설명서도 따로 준비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꼼꼼히 읽고 숙지하기 편했어요.

    기관지 천식은 재발이 많고 만성적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원인과 체질만 정확하게 파악하면 몸이 보인다고 합니다.

    또한 대표원장님은 오차가 없는 맥박으로 제 몸에 가장 잘 맞고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최중음을 처방해 주셔서 더욱 신뢰할 수 있었습니다.

    원장님이 말씀해 주신 얘기를 조금 공유를 해보자면

    첫째 의원에서는 사상체질의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 등 4가지 체질로 나누고, 세부적으로는 8가지 체질로 나눈다고 합니다.

    태양인의 경우는 육식 대신 채식을 해야 하는 체질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현대인의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분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육식을 금하는 것을 권장하고 이를 실천하는 것을 바탕으로 오갈피장척탕이나 미후등식장탕을 처방하여 면역력을 안정시킨다고 합니다.

    태음인의 경우 몸이 차가울 때는 대장이 약한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태음조위탕을 처방하고 열이 많을 때는 열이 있을 때 뜨거운 물로 알레르기를 가라앉힌다고 말했습니다.

    소양인의 경우는 모든 반응이 급격히 나타나는 경향이 많으며, 열을 잘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체질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부산비염 한의원에서는 독활지황탕과 양격산화탕을 처방하여 빠르게 진정을 돕고, 체질 균형을 회복시켜 면역체계를 안정시키는 것이 치유 목표라고 합니다.

    소음의 경우 차가운 증상이 알레르기 반응이 되는 경향이 많고, 맑은 콧물을 흘리면 찬바람이나 찬물에 강한 자극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때는 몸의 온도를 맞추기 위해 승양익기탕과 향부자팔수탕을 처방하여 혈액순환을 돕는다고 합니다.

    하지만여기서가장중요한것은어디서나듣는것이겠지만건강한음식을잘먹는것과주기적인운동이라고하셨죠.

    음식도 체질을 알고 지혜롭게 섭취하는 게 중요하대요.

    "소양인은 율무, 밀가루, 쑥 등의 소음인은 돼지고기, 가지, 수박 등의 태양인은 조개류, 포도, 양치 등의 태음인은 현미, 쌀, 호두, 도라지 등이 몸을 건강하게 해준다고 하니 적당하게 조리하여 섭취하거나 생식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질에 맞게 피해야 할 음식도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소양인은 도라지, 우엉, 돼지고기 등의 소음인은 닭고기, 개고기, 김 등의 태양인은 민물조개, 콩류, 육류 등 태음인은 술, 대게, 해조류 등이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이므로 건강을 생각한다면 반드시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부산비염 한의원을 방문하신 덕분에 제 체질에 맞고 맞지 않는 음식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식단부터 신경을 쓰기 때문에 확실히 몸도 더 건강해지는 기분입니다.

    콧물이나 눈의 가려움증 같은 기관지 질환으로 이어지는 비염에 걸리는 사람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 같습니다.

    저를 포함한 주위 사람들도 축농증이나 비염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부산이나 부산 근교에서 비비염에 시달리고 계신 분들은 코가 막혔을 때 더 이상 참지 마시고 가까운 시일 내에 제일의원을 방문하셔서 인생을 좀 더 수월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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