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동차 타이어로 바꿔봤어요. [후기] 금호타이어 PS31 끼고 있고

국내에서는 저렴하고 세미 스포츠라고 하면 금호 타이어의 PS31, 한국 타이어의 벤투스 컨셉 2, 넥센 타이어의 N7000 등이 있습니다. 물론 이 제품 중에서는 단종이기도 하지만,

제커타이어는 금호타이어나 한국타이어와 넥센타이어의

가상비 타이어 사이즈에 대해 6만원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급 타이어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신경이 쓰이고 있던 제품 중 하나인 제커 타이어를 장착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에서 직접 타이어 디자인하고 직접 드리프트로도 나온 타이어 제품입니다

제품 리스트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승차감 중심의 ZS01

드라이빙 코너링과 내구성, 승차감을 파악한 ZS02

SUV에 적합한 ZV01

이런 느낌이에요.

그 외에도...

ZF01이라고 하는 포뮬러 전용 타이어가 있어요.

이미 이 타이어로 나온 경험이 있어요.

그 내용은 이하와 같습니다.

제커타이어는 한국산으로 제조된 중국산 제품입니다.

이번에 장착할 ZS02 대한 제품 설명입니다.

인사이드 비대칭 방식 타이어입니다.

패턴을 봤을 때는 프리미엄 타이어에 딱 볼만한 패턴 형식을 말하는 것이군요.

그래서 당일 제커타이어 측에서 연락이 와서 집과 얼마 걸리지 않는 파주까지 달려갔습니다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F1600의 명칭은 F3 차량입니다 부들부들

흡기도 달리면서 들이 마실 수 있도록 자바라로 전면에 연결합니다.

제가 첫 번째 말씀드렸던 포뮬러 차량은 바로 이겁니다.

이미 몇 번이나 경기에 출전했던 차량이지만, 최근 사고로 인해 잠시 수리 중입니다.

엔진은 감마 GDI 1.6엔의 NA 그대로입니다.

그래서 엔진 스타트 소리 잠깐이라도 들어봅시다

 

촉매랑 거치는 게 없어서 직관되어 있는 목도리라서 그런지

소리는 마치 예초기를 돌리는 것 같은 소리가 들립니다. www

가솔린차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매연도 자주 나옵니다.

타이어 탈착 작업에 들어갑니다.

타이어는 도착하기 전에 벌써 준비가 되어 있었군요.

원메이크휠의 포르테쿱KSFKMSA휠과

그 옆에 작은 휠 F3에 끼우는 휠이 같이 있습니다 www

일단 그 말을 들었을 때 손가락 두 개만으로 들어 올릴 수 있었네요.

하지만 아쉽게도 경기중에 사서는 휘어진 휠이라서 아쉽습니다ㅜㅜ

밸런스도 예쁘게 잡아주시고요.

워낙 꼼꼼하게 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휠을 체결하여 마감합니다.

제커타이어 ZS02는 460입니다.

거의 컴포트형 트레드웨어 지수임에도 불구하고 쫄깃쫄깃한 느낌이 듭니다.

한 300 가까이 느껴져요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편,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바이킹 타이어의 PT6는 트레드 웨어 360입니다.

트레드웨어 지수가 낮을수록 타이어가 스포츠형에 가까운데.

너무 딱딱하고 무르다는 느낌이 안 들 정도로 별로였어요

400이상이나 타이어의 딱딱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혹시나 해서 트레드웨어가 얼마나 차이가 나냐

잘 설명된 범수 채널 영상이 있으니 한번 참고 부탁드립니다.

타이어는 다시 실을게요.

차량에는 최대 6~8개는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날 친한 동생과 오랜만에 차를 씻으러 왔습니다.

좌측 바이킹 타이어 PT6 패턴 와제커 타이어 ZS02 패턴 우측 TA31 패턴

TA31은 제일 저가형 타이어라서 그런지 패턴이 평범해 보이네요.

그렇다기 보다는 이전에 사용하던 바이킹 타이어에 비해 착용감이 조금 다른 것이 있습니다.

바이킹 타이어는 조금 부풀어 오른 타이어 느낌이 나면...

제커타이어는 조금 여유있는 사이즈로 넥센의 SU4G처럼

휠8J에대해절단면이뚝떨어집니다.

아무튼 운행 중에 궁금한데 한 달 동안 느껴보고 싶어요

 

이번에 제 자동차 타이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글의 영상은 제커타이어 체험단의 지원을 받아 게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