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제주의 고기국수를 뜨끈뜨끈한
    카테고리 없음 2021. 1. 19. 02:56

    얼마 전 친구들과 추억을 쌓으려고 제주도에 놀러갔다가 현지인들의 권유로 제주 육국수도 먹고 왔어요.다양한 종류별로 면 요리를 즐겼을 뿐만 아니라, 덮밥 고기에 만두까지 만족했기 때문에 소개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470

    제주연실국수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470번호: 064-739-6777 영업시간: 08:00-20:00

    이날 찾은 제주 연실면은 중문관광단지에서 차로 출발하면 8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거리였다.일반 가정집 건물 앞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는 길에는 손 소독제가 놓여 있어서 깨끗하게 손을 씻을 수 있었습니다.
    홀은 서서 먹는 테이블로 되어 있었지만, 넓은 천장과 유리 덕분에 깔끔한 효과가 있었어요.운영시간은 08:00부터 20:00까지이며 아침, 점심, 저녁 세 끼 모두 해결이 가능합니다.
    이어 주변을 둘러보던 우리는 한쪽 구석에 마련된 아기 의자와 구슬 아이스크림 냉동고도 발견했습니다.
    이윽고 서버 분의 안내대로 자리에 앉아서 메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제주 육소면이 3종류, 사이드가 2개나 나오는 50,000원짜리 3인세트를 주문하고 거기에 낙지비빈면을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5 분 이내에 메뉴가 준비됩니다만, 테이블 가득 채우는 외형에 양 어깨에 힘이 들어갑니다.
    장은사장님이 식판속에 가져오시는데 김치무절임등 필요에 따라서 마음껏 리필이 가능했습니다.
    특히 김치는 빨간 고춧가루로 범벅이 되어 손수 만든 것인지 깊은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찐빵에 시선이 집중되었는데, 둥글고 윤기가 흐르는 고기였던 것 같습니다.안에는 소가 가득 있기 때문에 투명한 피를 통해 비춰졌습니다.
    반으로 쪼개먹기 전에 뒷부분을 보니까 광어 같았는데 꽃무늬처럼 통통해서 맛있어 보였어요.자른 고기들이 조각조각 나면서 달콤한 짠맛을 뿜어냈어요.
    계속해서 제주의 고기 국수지만 하얀 국물에 당근, 계란 지단 등이 토핑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주워도 비계를 포함해 한 살이 다 올라와 한꺼번에 씹었는데.푸석푸석한 느낌이 전혀 없고 덜덜 떨릴 뿐 사르르 녹아 없어졌어요.
    계속 긴 면도 흡입하고 있었지만 부드럽게 목을 넘어가는 촉감이 심상치 않았습니다.고소한 향미를 내뿜으며 형언할 수 없는 감동을 주기도 합니다!
    이어 숟가락으로 떠낸 고기는 단독으로 먹어봤는데 다른 간을 추가하지 않아도 이것만으로도 존재가 빛나더군요.비렸다면 입에 많이 대지도 못했을 텐데 신선도가 워낙 좋아 기대 이상이었어요.
    그 뒤 짬뽕으로도 눈길을 줬지만 전복, 새우, 홍합 등으로 들어가지 않은 것이 없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 야채가 떠오르고 있어 집는 묘미를 맛볼 수 있군요.새 빨간 수프는 기름이 둥둥 떠다니지 않아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또 요즘 제철이라고 알려진 석화도 들어와서 젓가락으로 꺼냈더니 씨가 큼직하게 붙어 있고, 부스럼과 동시에 국물이 나옵니다.
    비교적 굵은 면발은 후루룩 빨려 들어가지만 국물 맛이 잘 배어 있어 제주 육류 요리의 혁명이라 해도 좋을 듯 합니다자극적이지 않고 자극적이라 더 호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침 국물을 먹고 싶어 떠보니, 얇게 썬 고기가 나오고 담백미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잡채에 들어가는 것과 같아서 자연스레 이곳에 들어가는 것도 어색하지 않았다.
    가끔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돈부리도 관심을 받는데, 비계가 완전히 1:2의 비율로 들어있어서 안에도 섞이지 않았어요.
    제일 먼저 소금에 새우가 들어간 젓갈을 듬뿍 찍어서 시식을 해봤어요.부드러운 식감에 내추럴한 짠맛이 더해져 제주육면을 먹은 직후였습니다.
    8점 정도가 추가되어 있어 여러 번 맛볼 수 있다.사방에 둘러진 것도 많아 놀이처럼 곁들여져 있는 게 즐거웠어요.
    느끼할 때는, 역시 김치가 있습니다만 「가볍게 부수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시원하게 해 주었습니다.
    차례차례로 빛깔 좋은 회국수도 먹어 보기로 했습니다.상추와 양배추, 오이, 레몬 등으로 싸서 정말 경이로운 일이었습니다.
    중간에는 광어회 엑스자에 비트를 거듭해주셔서 진심을 담았고요밑에는 빨간 양념이 깔려있어요.
    투명한 생선회 한 장을 꺼내 입에 쑤셔 넣었는데, 착 달라붙는 텍스처가 놀라울 정도였어요." 씹는 내내 촉촉한 미소를 짓는 것은 반사적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돌문어 비빔면으로 향긋한 국물에 듬뿍 버무린 것입니다.콩나물이나 김가루 등도 뿌려 더 맛있게 장식하려는 노고가 눈에 띄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문어의 살은 탱탱한 놈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씹는 맛이 특별했습니다.방금 만났던 제주의 고기국수와는 또 다른 음식을 먹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파스타에 들어가는 것 같은 면은 꺼낼수록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밀려나는데, 그래서 몇 가지 소분류에 취해 버렸습니다.
    오붓하게 자른 것을 스푼으로 건질 때마다 올라오는데 입과 닿자마자 그 박력이 더해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었어요.

     

    이렇게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가는 제주의 육소면을 클리어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던 곳! 요리사가 직접 만드는 생면을 고수하고 있어 더욱 추천해요.

    #제주의 불고기 국수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