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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상 설치 인터넷 수리 3월 11일 - 경축] pc
    카테고리 없음 2021. 1. 26. 17:11

    자취 신생아의 초현실적인 독립일기는 처음인데요?!문 앞에 엄청 큰 상자가 와 있었어드디어 왔구나~~~~~~~~

    왔네 내 책상~~~~~~
    되게 단순해 조립식 책상인데 다리랑 상판 받치는 프레임+상판으로 구성되어 있어책상 색깔도 요즘 되게 다양하게 나오던데내가 흰색 오크? 도안은 써봤으니까 흰색 계열은 질리고... 하늘색이 조금 신선해 보여서 이걸 시켰어 마치 하늘색 유리판을 깔아놓은것같은색ㅋㅋ
    재빠르게 만들었어.너무 쉬웠어공간이 좁아서 좀 어려웠을 뿐이야.나사가 들어가는줄 알고 다이소에서 십자드라이버까지 사왔는데 육각렌치가 들어있었다...ㅋㅋ면 밑에 들어가는 나사는 저렇게 세워서 조립했다.

    마침내 거추장스러운 쿠팡 택배박스를 치우고 책상을 집어넣었다.

    역시 쏙 들어갔어.옆에 공간이 남는 건 좀 아쉽다... 공간이 남으면 저기에 미세먼지 대박이고 청소기 헤드도 안 들어가니까 되게 귀찮은 구역이야 =.=

    그리고 책상은 청소하기 좋게 네모난 다리만 있는걸 사려고 했는데... 저렇게 받침대가 있는것도 역시 청소기 중간에 걸려서 불편해. ㅠㅠ사각형 다리만 있는 것은 인기가 있어서 거의 매진...그리고 이것보다 더 높았다. 책상은 비싼 것을 살 필요는 없다. 공부하는 학생이 아니라면 책상은 괜찮은데 볼트를 조금 느슨하게 조였는지 삐걱거리는 듯한...-.-;

    키보드를 발로 치는 것이 가능.
    굉장히 애매한 포지션이 되어버렸다. 앉은 사람도 아니고, 서서 먹는 사람도 아니고…

    오늘 집에서 무료배송으로 28,900원에 구입했어.

    세면대 위에서 너무 방해되는 샤워기 때문에 구입했어.포장 이면에 설치 설명되어 있는데요, 3번,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샤워기가 너무 높아 낮은데다 다시 달았다.
    너트를 조여서 흡착시키는 방식이었는데, 처음에 너트를 뽑은 상태에서 위치를 조정해서 붙이는 것이 완료되면 너트를 돌려서 완전히 딱 맞게 해야 한다.이 과정을 무시하면
    5분에 한 번씩 추락하는 정말 생활이 엉망이 되는 소리가 나. -_- 밤 12시에 이 일로 너무 귀찮았어.. 네 번째로 제대로 읽고 부착해서 다시는 안떨어져 ㅋㅋㅋ

    - 오늘 집에서 배송료 2500원은 따로, 아마 6,500원에 구입한 것 같아.롯데마트 룸바이홈에서 살래요. 가격도 비슷해 색깔도 비슷해

    다이소에 필요한 물건을 사러 갔다가 불쾌한 골짜기를 발견.내가 부엌의 주변에서 부엌칼을 들이대 살벌하게 제거하고 있던 그 전년의 놈들의 흔적을 다이소에서 발견. 내가 정확히 4개를 제거했는데 여기서 사서 붙였네.
    우리 회사의 휴게실에 꽤 큰 전자 레인지가 있고 줄자로 재어 보았는데, 제가 구매하려는 오븐 레인지가 저것보다 더 큰 것 같아==길이는 같은 것에 오븐 레인지가 전후에 더 길다.아...가지?..ㅋㅋ이제 주방의 세팅 끝내지 않으면 안 되는데...
    (버려야 하지만 구분 작업이 안 돼) 스무 살 때 친구들과 찍은 프로필 사진도 있고 인터넷에서 친해진 캐나다 언니가 매년 내 생일마다 보낸 엽서도 나왔다.안녕히 계세요 나의 20대의 추억들 ( ´ ; ω ; ` )
    면 이불................................................................

    나 지금 솔직히 조심하고 이불 샀어 추워서 벌벌 떨면서 자고 있었어.담요를 하나 더 덮고 잠을...그래서 잠을 조금 설친다...이 이불만 있으면 더 푹 잘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이불, 정말 두꺼운 겨울용 면포단이라서 매우 무거운…ㅜㅜ 이불 커버의 모퉁이에 솜을 바느질로 고정한 세탁도 힘들고... 낡고 관리도 어려워서 버릴까 생각했지만 지금 추워서 가져올지 고민...무거운 이불을 덮고 자면 마치 신생아의 담요로 싼 듯한 기분 좋은 압박감이 있는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와글와글 ㅠㅠ

    인형놀이도 해보고 세일러문 같은 거 하자.이 계집애는 왜 추운 차림으로 싸돌아다니니?
    속옷양말 다 가져오고 겨울옷도 거의 다 가져왔어. 의류는 지금 10%정도 남았어.근데 패딩이랑 봄이랑 가을 재킷이 좀 남았어
    방 구석 구석을 찾아보면 최근 산 S글자 훅도 있었다.지난주에 컴퓨터를 가지고 와서 아주머니께 인터넷 기사를 꼭 불러달라고 몇번이나 말했는데 302호 세입자가 이거 볼수 있다고 해서 =_=주인 아저씨하고 302호 두분이 왔는데 해결이 안되고 그래서 월요일에 아주머니가 전화한다고 했는데 다른 KT를 못불러 ㅠㅠ나보고 헬로비전 전화해서 부르라고 해서 결국 제가 불렀잖아요.
    오늘 기사분 오셨어 갔는데 렌성이 노란 거 새로 줬는데 아침에 나한테 전화 왔어 인터넷 전혀 이상이 없다고... 공유기에 불이 안 켜진대;;
    새로 건넨 랜선으로 컴퓨터에 전기 두 개가 켜지는 걸 확인했어.앞에 선 두 개 할 때는 불이 안 켜졌는데
    라우터박스 모니터대에 굿굿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벌써 인터넷 유목민

    인터넷의 속도는 전에 사용하던 것이 인터넷보다 느리지만=.=; 겨우겨우 참을 수 있을 정도였다.이전에 쓰던 SKT브로드밴드보다 빨랐다. 아, 그거 쓸 때 블로그나 타오바오에 사진이 정말 늦게 나와서 짜증나는 줄 알았어.근데... 유선 인터넷이랑 기가 와이파이는 KT가 짱이야 ㅠㅠ 우리 아빠가 KT에 공개되고 휴대 전화도 인터넷도 iptv도 다 바꾼다...

     

    지금은 은둔형 외톨이가 가능한 거의 완벽한 조건이, 가출하지않아도 좋아wwwww

    이제 주방 마지막 세트가 남았으니... 밥그릇을 시켜야겠다... 그런데 밥솥보다 빨래 건조대가 더 시급하다는 걸 알았어.
    책상을 놓고 컴퓨터를 놓으니 막히던 구간이 해소된 침대 때문에 활동반경이 많이 좁아지긴 했지만.. 침대는 넓으니까 괜찮아...ㅋㅋㅋ
    여기에 수경재배 식물을 하나 두려고 ㅋㅋㅋ 저 종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아이로...ㅋㅋㅋ
    현관 쪽은 80% 정도 끝난다. 신발장 넣고 마무리 장식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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